린나이, 풀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6종 출시
린나이, 풀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6종 출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2.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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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양극봉 적용…내통부식 원천차단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 부식 걱정 없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채택하고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해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게 특징이다.

또한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아 효율성도 뛰어나다.

특히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한편, 하향식(벽걸이형)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어떠한 설치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맞춤설치가 가능해 설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 깨끗한 이미지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버컬러 프론트와 화사한 오렌지색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온수기 신규 라인업은 위생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며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