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기관 선정
조폐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기관 선정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6.02.24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돼 3년 연속 1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016년 9월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의 공직자 주요 준수사항을 반영한 임직원 행동강령 선제적 도입을 비롯해 반부패 자율협력을 위한 기관 연대모임(ACT alliance)을 결성하는 등 청렴선도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2015.12.9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우수(2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