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포상대상자 추천 접수
해건협,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포상대상자 추천 접수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5.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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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내달 28일까지 해외건설·플랜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후보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플랜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건설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5년 11월 1일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도 해외건설·플랜트 인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1일 제7회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해외건설·플랜트 종사자(해외건설 전 공종) 및 단체이며, 신청은 6월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류 및 증빙서류를 구비해 해외건설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0월쯤에 개별통지하고 시상식은 11월 1일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종합정보서비스(www.icak.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