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지난 24일 진주본사에서 동아대학교 한세억 교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송석현 팀장을 초청해 정부3.0 핵심담당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공단의 2016년도 정부3.0평가 향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016년도 중점 실행과제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에게 듣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공단의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과 데이터개방,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은 현재 진행 중인 과제들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국민의 참여와 국민의 입장을 반영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정부 3.0의 목표인 만큼 공단 고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생활속에서 정부3.0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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