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제도 개선과 신기술 개발에 역량 결집시킬 것"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동희)는 지난 6일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제20대 이동희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정종섭 국회의원, 국토부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 최원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협회고문 등 정·관계, 학계, 회원 내빈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동희 회장은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의회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공간정보산업 분야는 연간 30%씩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정보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비즈니스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임기동안 시대적인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해 우리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라며 “신바람 나는 협회를 위해 직원 및 회원사 모두가 상생발전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윤상현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정종섭 국회의원,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등이 참석한 내빈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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