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가 오는 23일 부산광역시(청사 대회의실)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25일, 엑스코), 광주광역시(30일, 청사 로비)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환경, 조경, 교통 등 5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발주청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함으로써 향후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는 전국 발주기관 및 설계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건설신기술 전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건설·교통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도모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