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인산인해’
‘광주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인산인해’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0.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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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도심 ‘경안동’ 17년만에 새아파트로 관심집중
▲ 광주 금호 리첸시아 모델하우스 내방객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광주의 원도심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 ‘광주 금호 리첸시아’의 견본주택이 지난 26일 문을 열고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 내 단지라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이 단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가깝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및 경안동 중심상업시설이인접해있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7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인 경기 광주시 역동 28-23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