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승강기안전공단,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11.05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주차장 벽면에 승강기 안전수칙, 화재‧지진 대처요령 등 그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다목적 휴게공단인 ‘안전마루’ 벽면에 승강기 안전수칙과 지진‧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내용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다목적 휴게공단인 ‘안전마루’ 벽면에 승강기 안전수칙과 지진‧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내용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4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벽화그리기에는 공단 감사실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렴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공단과 안전체험교육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다목적 휴게공단인 ‘안전마루’ 벽면에 ▲승강기 안전수칙 ▲화재 및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 승강기를 비롯한 생활안전 수칙을 벽화로 그려,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진주남강초등학교 정문 주변을 비롯한 경기강원지역본부의 전통시장 벽화그리기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승강기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우리 공단은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벽화그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