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06.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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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감사전문가 참여…기관 자체감사 신뢰성 높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본원 6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변호사, 민간업체 대표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논의하는 감사협의체다.

이날 2022년 반부패·청렴정책을 중심으로 시행중인 임직원 청렴교육, 청렴평가제, 부패행위 처벌기준 강화 등 기존 안건의 개선사항과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한 신규 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반부패·청렴정책수립에 있어 내·외부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한 조직풍토를 조성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