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인터넷 보증서 발급 1시간 빨라진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인터넷 보증서 발급 1시간 빨라진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4.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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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관 최초로 단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 김형렬)은 인터넷을 통한 보증서 발급, 공제가입 승인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근로시작이 이른 건설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조치이며, 5월부터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승인시간이 09시~18시에서 08시~17시로 조정되며, 17시 이후는 조합원을 위한 집중상담시간으로 편성해 조합원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렬 이사장은 “이번 인터넷 승인시간 조정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이를 통한 조합 이용 활성화라는 선순환적 구조의 실현을 위해 추진돼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입장에서 조합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