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주택협회(박창민 회장)는 지난 20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결산(안)과 201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오는 3월 29일 임기가 끝나는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에 박창민(60세) 현 회장을 재추대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박창민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22일 제9대 회장직에 오른 뒤 1년 동안 한국주택협회를 이끌었다.

한편, 차기회장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까지 한국주택협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