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 함께하는 사랑밭 자선 바자회 ‘물품 기증’
KGB택배, 함께하는 사랑밭 자선 바자회 ‘물품 기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3.09.30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온라인뉴스팀] KGB택배(대표이사 최병인)가 소외계층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KGB택배는 최근 안양시에 위치한 KGB택배 본사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랑나눔 바자회 위드마켓’에 물품기증을 약속한 것.
 
사랑나눔 바자회 위드마켓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주관하는 자선바자회로, 10월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KGB택배는 이번 협약체결로 바자회에 물품 800여 점을 기증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최병인 KGB택배 대표는 “KGB택배가 물품기증을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B택배는 지난 2011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의 미혼모 신생아를 돕기 위한 ‘1004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에 택배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