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 업무협약
전기연구원-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 업무협약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9.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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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은 지난 26일 오후 창조경제시대에 걸맞는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R&D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KERI 보유 기술의 기술이전 및 조기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R&D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은 KERI 보유기술의 기술이전 거래를 위한 참고용 기술 가치 평가 금액에 따른 평가 연계 보증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KERI가 주최하거나 참가하는 기술설명회에 기술신용보증기금도 참가하고 금융제도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보 주도의 기술수요기업 발굴을 통한 KERI 기술의 기술이전 및 조기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