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혁신도시 본부이전 추진 박차
도로교통공단, 원주혁신도시 본부이전 추진 박차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1.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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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본부이전 건설업무 진행 상황을 직접 현지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격려와 도로교통공단 사옥이 원주시의 랜드마크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2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현재 23% 공정율로 12층 중 5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종전부동산 매각지연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차입 등을 강력히 추진해 조속한 이전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과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존중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