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0월 수원서 ‘힐스테이트 영통’ 2140가구 분양
현대건설, 10월 수원서 ‘힐스테이트 영통’ 2140가구 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9.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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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면적 62~107㎡ 총 21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면적 ▲62㎡ 442가구 ▲71㎡ 442가구 ▲84㎡ 1148가구 ▲107㎡ 108가구 등 전체 2140가구 규모다. 전체의 95%가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대 중 9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 구조로 대부분 설계 됐다.

■수원 영통생활권의 풍부한 생활‧교통‧교육 인프라=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거리, 영통역이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로 영통 생활권에 속해있다.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우수한 신배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플라자․홈플러스․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망포공원․수원 어린이교통 공원․영통중앙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영통’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태장초․잠원중․영동중․망포중․망포고․태장고 등 많은 학교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망포동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디자인 제공= ‘힐스테이트 영통’은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세대 중 95%를 차지하고, 중소형 임에도 불구하고 4Bay(방 3개와 거실 전명향 배치)는 물론 팬트리(일부세대)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가구 모서리를 라운딩처리(일부) 했다.
특히, 전용 71㎡의 경우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지역 내(망포동)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면적이다. 가장 공급이 많은 전용 84A㎡(823가구)의 경우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의 구조로 선보여 공간활용도를 더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202-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