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 호텔형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 선봬
안강건설, 호텔형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 선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4.10.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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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지난해 '마곡 우성르보아'를 17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안강건설이 이번엔 마곡 최초 호텔형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을 선보여 화제다.

'마곡 럭스나인'은 최고 21대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 계약률까지 높게 나타나 '완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87㎡ △25.29㎡ △32.58㎡ 등 총 532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호텔급 설비의 탄탄한 내실로 그간의 오피스텔과 격이 다른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호텔급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제공돼 직장인들에게 폭발적 인기다.

'마곡럭스나인'은 아침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입주자를 위한 호텔식 조식 서비스, 객실 내부청소 및 쓰레기 수거의 크린룸 서비스, 입주민 요청에 의한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 체력관리 및 컨디션 유지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 운영, 최신형 PC 등 업무편의시설을 갖춰 놓은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등 입주자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최고급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초역세권에 위치해있어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로 서울 중심가로의 출퇴근 역시 편리하다.

바로 인근엔 여의도공원 2배의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녹지공간 ‘보타닉 파크’가 들어선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단지들은 기본적으로 환금성이 좋고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분양가 대비 임대료가 높게 형성돼 수요·투자자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21.87㎡기준 1억 2000만 원. 융자를 통해 세를 놓을 경우 30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에 비해 약 3000만원 저렴하다.

매입시 신청금 100만원을 (주)하나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사전예약제'의해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대표전화 1566-36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