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 서울서부지사, 유지관리업체와 청렴 결의대회 개최
승기원 서울서부지사, 유지관리업체와 청렴 결의대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06.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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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서울서부지사는 지난 24일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청렴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승기원 서울서부지사, 현대엘리베이터, 경성엘리베이터, 미주승강기, 현대승강기(인천), 성우엘리베이터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방지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이날 모인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승기원 서울서부지사는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각자 회사의 직원들 모니터 옆에 부착해 청렴문화 확산 노력에 구체적인 의지를 보였다.

한편, 그동안 승강기 검사기관인 승기원은 승강시설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고 검사신뢰성을 높이고자 윤리경영과 청렴행정에 앞장서왔다.

승기원 김태완 서울서부지사장은 “이번 결의 대회는 내부직원들의 청렴뿐만 아니라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와 함께하는 결의대회라 의미가 크다”며 “승강기 산업전반으로 청렴문화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