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까지 추천…‘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 시상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고도의 기술집약적 산업인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후보를 오는 30일까지 추천 접수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매년 10월 18일 ‘엔지니어링의 날’을 기념해 엔지니어링산업의 대외위상 제고와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와 일체감을 높이고자 2004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추천부문은 ▲고부가가치 실현에 기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해외 신시장 개척 ▲전문인력 양성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 및 핵심원천기술 자립화 등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추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이면 된다.
공적조서 등 신청서류 및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 대한 포상은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 18일 개최 예정인 ‘2019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세부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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