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오는 25일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 음악회’ 개최
도로공사, 오는 25일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 음악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4.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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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배구단 팬미팅 행사, 홍진영 등 초대가수 공연 예정
한마음음악회 포스터.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는 2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주차장에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18시부터 19시까지는 식전행사로 지난 시즌 V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의 팬사인회 및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김종민 감독을 비롯해 박정아 등 15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19시에는 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세레모니와 김천시립공연단의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1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음악회는 홍진영, 진성, 추가열, 윤수현, 브랜뉴걸 등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 포크 팝, 댄스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