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림 회장 “‘새로운 희망’ 모토로 상생과 협력 강화”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지난 29일 더케이 서울호텔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소속 회장단을 비롯한 대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SCA SEOUL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회 원로, 고문,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시·도회 회장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은 영상을 통해 2020 경자년 한해에 전문건설업계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재림 회장은 “금년 한해 ‘새로운 희망’이라는 모토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전문건설업계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서울시회는 신년인사회에 이어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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