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수주목표‧무재해 달성 기원제’ 실시
쌍용건설, ‘수주목표‧무재해 달성 기원제’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2.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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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임직원‧국내 현장소장‧직원 등 120여명 참석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쌍용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산행과 함께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상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이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