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자매결연마을 농촌문화 체험
철도시설공단, 자매결연마을 농촌문화 체험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2.06.11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ㆍ직원 가족 53명 참여…도농 교류활동 전개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 KR가족봉사단 농촌문화체험을 통한 도농(都農) 교류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9명의 가족(배우자, 부모, 자녀 등) 53명이 참석해 황산벌 참살이 마을과 인근지역에서 감자 수확, 두부 만들기, 백제 군사박물관 역사체험, 연산역 급수탑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 5일 황산벌 참살이 마을과 지역특산물 구입 및 농번기 일손 돕기, 농가 환경개선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는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