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 임직원 50여명은 약 5000장의 연탄을 마을에 전달했다.

호반건설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오 호반사회공헌국 팀장은 "올해는 빨리 찾아온 겨울 때문에 극심한 한파가 예상돼 이달에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