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의 날’정부포상 확대 서명운동 완료
‘건설기술인의 날’정부포상 확대 서명운동 완료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10.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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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3000여 명 참여...건설기술인 위상제고에 주력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회장 김정중)‘건설기술인의 날’에 정부포상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건설기술인 서명운동을 추진 한 결과 1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작년에 기술인협회가‘건설기술인의 날’ 정부포상 확대 건의를 통해 최고 훈격을 동탑에서 은탑으로 한 단계 상향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나, ‘2015년 건설기술인의 날’에는 보다 많은 건설기술인들이 포상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포상확대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협회는 서명운동 동참을 통해 회원들이 보내준 뜨거운 호응과 지지를 바탕으로 정부포상 확대와 더불어 건설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제고와 자질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1년 제정됐으며, 건설분야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발굴해 매년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