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가 보다 20~40% 저렴... 본격적인 서비스 실시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가 오투리조트, 강원랜드, 일성레저산업, 제주오션팰리스호텔, 라마다호텔 남대문 등 콘도미니엄, 팬션, 호텔을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달 26일 30여개 업체와 회원특별우대협약을 맺고,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기술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시중 가 보다 20~40%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면 회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이용방법 및 협약업체정보는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열린마당→회원우대협약)를 참조하면 된다.
이 외에도 회원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우대협약을 확대·진행 중이며, 회원과 약속한 ‘양질의 회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